ICSE 2018 review response
Review 가 왔다.토요일 새벽에.평화롭고 상쾌한 일요일 아침에 침대에서 눈을 뜬 뒤ICSE Review를 만났다. Detail한 정보를 여기 쓸 수는 없다.다만, 내 논문을 '잘' 읽고 하고자 한 말을 이해해 준다는게정말로 감사할 만한 일이란 것에 '잘' 알게 되었다. Rebuttal을 쓴다.일요일 부터. 너무한다. Rebuttal을, 심지어 각 review에 대해서도 아니고,모든 review를 합쳐서 500자 이내로 써야한다니.너무한다. 목요일 밤 9시까지다.오래 끌 건 없겠지.Rebuttal을 제출하고 나면 이제 정말 논문의 향방은 내 손을 떠난다.아쉽다.안타깝다.
daily life/phd
2017. 11. 13. 16:54